일곱번째 복기할 아파트는 19년도 12월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그러니깐,동탄1구역 입니다. 입니다.
여섯번째 아파트는 결국 취득을 못했으니깐요, 제가 취득한 첫 4억원대의 부동산입니다.
제가 18년도 투자건부터 순서대로 복기중입니다. 제 피드를 처음부터 읽으신 분이라면 아실텐데요.
2018년, 2019년 제가 투자한 아파트는 대부분 1억원~2억원 사이의 아파트들입니다.
2020년도에 들어서서 4억원 이상의 아파트들을 매매하게 되었네요
(저도 글을 쓰면서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올해부터는 4억원대의 아파트를 거래할꺼야" 이렇게 마음먹은것은 아니였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사이 부동산투자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쌓였던 경험과, 자본이 어느 순간이 되니 다음단계로 저를 올려놓은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으니, 그 정도 금액대를 핸들링 할 자신이, 원거리부동산거래에도 자신이 붙었던것 같습니다.
부동산도 주식처럼챠트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Kb부동산과 한국감정원에서 제공하는시계열 차트입니다.
(챠트를 다운받는 자세한 방법은 다음 피드에서)
요즘이야 상승하는 지역이 없어서 사람들의 관심이 뜸해졌지만,
저는 지금도 2주에 한번씩 kb시계열과 한국감정원자료를 중심자료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매매지수가 0.09에서 -> 0.12로 상승이 막 시작되던 시점이었어요. 상승이 시작되는 신호를 확인하자마자 매수를 했습니다. 경부라인까지내려온 상승은 서울에서 시작하여 경부1권(분당)을 지나서 용인이하로 내려오는것이라
상승기조가 당분간은 계속될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오프더레코드인데 이 부동산을 거래할때 제가 투자금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이런 오픈된 공간에서 다 얘기할 순 없어요. ㅎㅎ
대출스킬과 계약스킬이라고만 말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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