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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어느날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줄거리, 작가, 의도, 배울점

by 주대표님 2023. 3. 14.

책 어느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오늘은 제가 아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2017년 처음 읽고 생각날때마다 가끔 꺼내보는 책이예요

등장인물

이 소설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자와쓰요시로 현재 주식회사 유사와의 대표이다. 그는 1962년 일본 가나가와 현 가무쿠라시에서 태어났다. 일본의 명문대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기린맥주 해외영업부에 근무하며 안정된 삶을 살고있었습니다. 1999년에 창업자인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어쩔수없이 물려받은 가업, 400억을 떠안으며 느꼈던 절망과 고뇌, 그리고 빚을 갚아나가기까지의 과정, 마인드, 경영철학이 우리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준다. 좌절을 이겨내는 방법, 중소기업을 경영하분는 그의 비전과 철학, 삶을 대하는 마음등을 보면서 분명하게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지금은 가나가와현에서 음식점 열네곳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이자 작가는 창업자인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기업부채 400억이 있는 도산직전의 회사를 어느날 갑자기 어쩔수없이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요식업경험 제로, 경영경험제로, 회사에 대한 이해도 제로인 상태에서 16년간 빚을 청산하고 다시 회사를 살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본인의 경험으로 일이나 삶에서 죽고 싶을 만큼 곤경에 처했을 때 탈출하는 방법과 사고방식을 얘기해주고 있어요. 우리는 400억에 비하면 고작인 얼마의 숫자를 두고도 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좌절을 일삼는 누군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도

"스스로 일어섰다는 성취감,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행복,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쁨, 그리고 삶과 가족에 대한 감사.. 이런 경지에 도달하기까지는 참으로 기나길 세월이 필요했다. p.8

 

never, never, never give up

 

시련이 닥치치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삶에 당면한 문제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게하는 이야기입니다. 긍정의 힘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배울 점

하지만,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업다.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상황을 똑바로 마주 보기도 어려울 때, 최악의 사태를 종이에 적어본다. 노력하는 기간은 5년으로 한정한다. 무엇이 늘어나든 날짜만은 확실히 줄어든다. 당면책과 근본책을 병행한다. 한 곳이면 충분하다 성공매장을 만들자.

 

제정신을 유지하는 법

늘 내 심리상태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긍정적인 말투만 진지하게 사용했다. 보는 것, 듣는 것에 주의를 기울였다. 위안을 주는 책을 사무실과 집, 전화기 옆, 자동차 안 등 이곳저곳에 두었다. 괴로워질 때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손을 뻗어 펼쳐보기 위해서였다. 음악은 위욕을 북돋아주는 곡만 골라 들었다. 나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우주를 떠올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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